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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순을 작년에 넘기시고 당뇨가 온것 같다며 걱정하시길래.....
여주가 좋다고 하여 여주 선물하여 주셨는데....
많이 좋아지셨다며...
어머니께서는 약 드시는 것 넘 싫어하셔서 이것을 선물해드렸거든요
^^
넘 좋아 하시면서 당뇨가 잡혀 약 안드셔도 되신다면서 좋아라 하셨어요
친구분들도 어디서 샀냐며 다들 물어보신다고 하식요 ㅎㅎㅎ
감사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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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 4 3 2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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